에비슈라!
무척 힘든 장소였다....
엘레베이터가 없는 곳이라 짐을 일일이
들고 다니느라 피곤하였다...
장소는 씨푸드지만 고급스럽고 깔끔한 곳이다....
우리 은교아기는 집안에서 무척 귀한 손녀딸임이 여실히 드러났다.
할아버지의 친필로 써주신 한문 책자??
할머니가 직접 만들어 주신한복
희선이 이모까지 참석하여 은교를 축복하여주고,...
우리 맘 정말 미인이고 의상너무 이쁘다..
아빠는 키도 크시고 젠틀남이시다...
사회는 모방송국 아나운서....
은교야 건강하고 이쁘게 자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