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갈말농협에서 돌잔치를 하려고 했습니다.
갑작스러운 북한의전쟁선포로 군의 전시상태의비상이 발행하여
할수 없는 돌잔치이였지만 군인아파트내 회관에서 행사를 하게 되었네요~
하준이의 아빠가 군인이라 아빠없이 할아버지가 대신하고
직계가족만 모여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하준이 가족이 얼마나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고 있는지는 가족들만
보아도 알수있습니다.
다행히 하준아빠가10분정도 시간을 내셔서 사진만 찍고 가셨답니다.
너무 뭉클했습니다.
답례품도 같이 주문을 하셔서 이쁘게 준비하였습니다.
세상에서 소금같은 사람이 되라고 3년묵은 천일염으로 준비를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