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서 오전 행사를 마치고 정말 정신없이 달렸는데도
4시30분이 넘어서 도착을 했어요.
직계가족은 미리 오셔서 아마도 날 기다리신거 같아요ㅠㅠ
단정하고 멋쟁이이신 어머님과 주인공 아버님!!
꼼꼼하고 단정한 아드님과 자녀들~
이렇게 현장에 늦게 도착해본적이 없는데 정말 당항스러웠어요~
가족은 모두 차가 막혀서 걱정을 하신거 같아요^^
그래도 시간은 아직멀었죠~
가족촬영이 있어서 나가신 사이 레드파티는 열심히 상을 셋팅을 하였어요~
직계손님들이여서
아버님은 함자처럼 원빈만큼이나 젊어서 멋스러우셨더라구요...
지금도 두어르신이 선남선녀실 정도로 멋지고 아름다우셨습니다.
큰아드님이 정이 많아서 저희들 식사까지 챙겨주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가족모두 건강하고 늘 행복한 날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아드님과 따님이 준비하신 영상을 보고 얼마나 눈물이 나던지ㅠㅠ
감동이였습니다.
답례품은 저희 예답례에서 은수저포크셋트로 준비를 하여드렸습니다.
이쁜 포장을 사진을 찍지못하였어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