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원이는 정말 여자여자 너무 귀여운 공주님이였답니다.
저희 레드파티에서는 핑치컬러 드레스가 자주 나가지는 않는데
채원맘은 처음부터 역시 탁월한 선택이였어요.
의상 두벌 다 모두 <유료>로 준비를 해드렸어요~
너무 잘 어울리네요. 가족 모두 완전 이쁘다고 칭찬일색이셨어요.
채원이 엄마와 통화도 무척이나 유쾌했고 엄마가 엄청 시원시원
부드러움을 가진 아버지 역시 멋진 분이시네요.
스냅촬영을 순조롭게 잘 할 수 있었던건 채원이가 너무 얌전하고
잘 따라주어서 랍니다.
돌잡이는 현대돌잡이로 요청을 해주셔서 준배해드렸습니다.
늘 채원이가 건강하게 자랄길 바랍니다.